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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4-

조회수 12476 2003.07.03 22:19:25
"큿...."

"넌 마우것도 아니야 시룬 넌 단순한 바보일 뿐이라구"

필멸천은 실실 웃으며 시룬을 내리깔아 보며 조롱했고 시룬은 빌어먹을 이라는 말을
계속 하면서 분을 삭히고 있었다 시룬은 마지막남은 모든 힘을 이끌어내서 검을 쥐고 일어
섰고 필멸천은 가소롭다는듯이 쳐다봤다

"웃기는군 그 상태로서는 서있는것이 전부일탠데?"

"닥쳐라!!.....어?"

시룬이 주위를 둘러보자 땅 주위에 피 한방울도 있지 않았다 그리고 시룬은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천천히 일어섰다

"알았다...!"

순간 시룬의 몸이 붉게 빛났고 시룬의 두 눈에서 붉은 눈동자가 번뜩였다 필멸천은 엄청난 살의에
반응 한건지 뒤로 한발자국 물러섰다 시룬은 갑자기 손목을 그어서 땅에 피를 뿌렸고 그 피는 땅속으로
빠른 속도로 스며 들기 시작했다

".........알았다 이곳은 소울 블러드의 장난? 아니 진정한 주인을 정하는 시련이라는건가? 예전에도 이런
시련을 한번 받은적이 있었지 피를 좋아 하는 소울 블러드가 피를 마다하지 않고 낼름 받아 먹어준
덕분에 알아 차려 줬다구 크큭...."

갑자기 필멸천의 몸이 빛났고 붉은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가진 날카로운 느낌을 지닌 여자로 변했다
시룬의 몸의 붉은 기운이 사라지도 풀썩 쓰러져 그 여자를 쳐다 봤다

"젠장....소울 블러드의 영혼인가? 예전에 쓸때 느끼기만 했지 실제로 만나는건 처음이군......."

"............"

그 여자는 아무말 없이 시룬을 쳐다 보기만 했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

"이름이 뭐지?"

"이름은 없다 예전에 버렸지 그냥 소울 블러드라고 부르면 되는거다"

"아아.....그런가? 귀찮으니 줄여서 소울 이라고 불러주마"

시룬은 아까의 상쳐는 어디갔는지 아무렇지 않은 상태로 서있었다 시룬은 피식 웃으면서 소울의 가슴에 손을
언졌고 소울의 몸이 붉은 색으로 빛나면서 한자루의 검으로 변했다

"아아....'일단'은 주인으로 받아 드리겠다는건가 두번째 시련이 기대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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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직!!

이시스는 아인의 주먹을 명치에 직격으로 맞고 뒤로 날아가 주점 벽에 박혀 들어갔다 돌이 무너지면서 이시스를
덮쳤고 이시스는 천천히 빠져나오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크흑....."

이시스는 고통스러운지 얼굴을 찌그리면서 아인을 바라봤다 아인은 검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달빛을 받으며 서있었고 이시스는 그런 아인을 보며 이빨을 갈았다

"벌써 끝인가 어이없군 이시스?"

".........아직........"

이시스는 오른손을 옆으로 들어서 소환이라고 했고 그 와 동시에 그의 손에 한자루의 검이 나타났다
아인은 씨익 웃으면서 이시스에게 다가갔고 이시스는 그 검을 꽉 쥐었다

"초치검인가? 진짜 싸움은 이재부터라는 건가? 좋아 상대해 주마"

"......죽여주마!!"

이시스의 한마디와 함께 2라운드의 공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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