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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기 없는 엽기 소설]參 4화.

조회수 13313 2003.05.21 20:03:51
한정의
8추가 코멘트8
인기도 없으면서 꾸준히 잘도 올리는 군요...이러다 남은 것 마저 떨어진다면 엑소시스를...그리고 하만 만세!

주의:몇 몇 중생이 이해를 하려든다고 들었쏘. 이해 하려들지 마시오. 당신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사실은 나도 이해를 못 하오...



깔라롤둠도로치마레니카렌드쑝캇쑈



-영어 시간.

"너희가 나니카를 아느냐아아아!"

"네."

"오오...동지여어!"

"나니깐."

...

"자진 방법 하시오."

"강아지도 합장."

"나는 동면중이오."

"짜장면으로 합시다!"

"또옹 퍼어~"

..니조랄...

"야, 너. 그러면 안 돼."

"와?"

"..오늘은 뷰리풀데이 니까."

"시테오크다."

"오크 한 마리 잡을 때 마다 토템이 나오지."

"나는 나, 오원 장승햏이오."

"괥..."

..이미 선생은 타레모드 였다...



...

-수학 시간.

"69는 아이다. 3457은 내 숫자다. 6666은 감마의 준 말이다. 8988은 우리의 신이
다."

..내 머리 속을 스쳐가는 나니카가 있었다.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형광등을 향해 세차게 발을 올리며 딴지를 걸었다.

"860413, 왜?"

"선생님은 호타루를 아십니까?"

"흐음...그래, 미학적으로 아주 좋아하지. 완벽한 황금비야."

"그렇다면, 그들을 소녀화 시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호타루는 귀여워. 완벽한 황금비야."

"선생님은 저를 사랑 하십니까?"

"넌 비례가 안 맞아."

"대단하시군요, 확실히 사람을 보는 안목은 있으십니다."

"자리에 앉아, 860413."

"네."

나는 어떻게든 자리에 앉을려고 했다.

그러나...

..전봇대가 앉아 있었다.



...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여자의 가슴뼈를 하나 핥아 남자를 만들었으니,

이를 초난강이라 하느니라.

그의 나이 16세, 그는 1만명의 아이를 거느리고 세계를 유랑 했느니라.

그러다가 한 여인을 만났으니,

이름하야 쥬신이라 하노라.

쥬신이 무너진 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영주들은

자신의 사악한 마음을 드러내어 백성들을 착취하고 죽었느니라.

그러나, 멸망한 쥬신의 한 암행어사가 남아,

오늘도 사랑의 비너스~

..그의 명대사.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그가 필살기를 외치며 취한 대사와 동작은,

국보 제 167호에 등록되...ㄹ뻔 했는데...

"한달에 한 번, 여자는 니조랄에 걸려 넘어집니다."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니까, 국사 시간.

"오오...그럼, 시계추와 컴퓨터의 공통점을 아는가?"

"네."

..난, 이런 때에 당당하게 일어서..있었다...

전봇대는 언제쯤 서 있을건지...

그래야 우주여행을 한 다음,

더브야랑 치즈로 밤참을 먹고,

살바도르 달리와 파리의 외침을 읽은 다음,

파리탑에서 삼바를 시청할 텐데.

"그럼 말해보게."

..이런 때에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오직 하나.

"왠지 저를 흥분 시킵니다..."

-왠지 조용하다...

"오오...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군. 그렇다면 자네에게 1234번 차량번호판

을 주겠네."

"키리야마입니다.."

-주인공, 1234번 차량번호판 획득.



...

-그리고 대망의...

영어 시간.

"륅귟룵훍퀶콺봢뤣."

"귃궧궊굵굁."

"똟훑똟훑."

"울랄라베라멕스토라함바."

"에엑스으-칼리버어어!"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있다는 그만, 놓아주라는데..."

"두 유 원 마이 티켓?"

"아임 러브 힘."

"와타시와 고레와사이."

"낡은 가죽 구두."

"붐붐붐...둠바 둠 라붐바 하라밤 붐 두기 밤밤."

"sd23443tdsfopjyun32iup[uybs09hbho,.dgijsb;'gn,klfk;349235t40-3tu43"

"나는, 자유인이다!"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워 하는 영어 시간...

나도 영어시간이 참 좋다. 단지...

전봇대가 좀 일어서 줬으면 좋겠다...

"에? 아직 일어설 수 없다고? 아아~아...오늘이 그날인가 보구나..."


발그레...

..부끄러워 하는 듯하다.

"어이, 이봐.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아아, 잡새군. 오늘이 한달에 여덟번, 비듬 잡는 날이래."

부끄레...

..간신히 맞춘 듯 하다...



미여억 미여억~ 미여억 미여억~

..아름다운 종소리와 함께 저녁시간이 다가왔음을 자진 방법한다.

"그럼, 아우프 비다제엔."

"하잇, 히틀러!"



**차회 예고**

-어제 꺼를 오늘 올림을 기뻐하며,

즐거운 저녁 시간.

오늘도 열심히 초형귀의 침공이 시작된다.

싸나이의 눈물과 싸나이의 국물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름답고 향기롭고 뜨사한, 단무지국.

다음 이 시간, 초형귀 궁극, 남자의 역습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디빌더."

狂犬

2003.05.21 23:51:54

저.. 죄송한데요.. 하잇,히틀러가 아니라 하일 히틀러가 아닌가요. 독어로 하일이라는것은 만세라는 의미를 지니고있기때문에 하일히틀러라고 알고있습니다..

쿠소네코

2003.05.22 00:59:02

여기서, 틀리걸 찾자면, 한도끝도 없고.
읽고 이해하기는 더구나도 어려운데다가.
...뭐랄까. 구우의 뱃속에 들어온 분위기랄까나.
읽기가 어쩐지 싫어지는군요.

DBZ

2003.05.22 17:06:59

항상 제 정신을 한 차례 비틀어 주는 소설이죠. 읽다보면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지면서 '행복해집니다'
물론 이해는 불가능이지만...[네 말이 더 그렇다]
profile

마사

2003.05.22 17:42:30

근데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있다는 그만, 놓아주라는데는 어디서 나온 가사지?

테라나이트

2003.05.22 18:22:42

이런 글을 읽으면 가슴 한구석이 찡해지면서 이런 글에대한 심오한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뭐, 광인이라고나 할까요? [호오, 뒤비지, 그런데 자네가 글도 남겼었나?]
profile

마사

2003.05.22 19:54:19

근데 읽다보면 다음편이 궁금해진다는.

M

2003.05.22 23:03:02

딱히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23

2003.05.31 05:04:24

쿠우1통마신기분 너는 아는가.

롤로이드롤

2003.06.22 01:44:59

멋. 좋다. 이해했다고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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