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Button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크툴루의 부름 - 시해선

조회수 257 2017.06.24 10:23:07
마사 *.70.64.238

3076017-4.jpg


시해선


비용  금단제조시 마력 15, 정신력 5, 이성 1d10

시전 시간  며칠


열자 외전에는 인간이 죽음을 가장하여 인간의 생로병사를 초월한 신선이 되는 비술이 숨겨져 있다.


이 술법, 그리고 술법의 시전 결과로 변한 모습을 시해선이라고 부른다.


우선 술자는 연단술로 금단을 제조해야 하는데 금단에는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며


특히 신화생물의 신체 일부, 현금 가치가 매우 높은 물질, 인간이 맨정신으로 먹기 힘든 것.


이 3가지가 각각 하나씩은 꼭 들어가야만 한다.


(쇼고스의 파편, 금, 인육 이 쉬운 예시가 되겠다)


금단은 보통 주사위만한 크기의 단약으로 제조시 복수의 금단을 제조할수 있다. 


이 금단을 술자가 삼키면 술자의 몸안에서 원신이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후 술자는 며칠간의 명상을 통해 자신의 정신과 생명력을 원신안에 이전시켜야 한다.


만약 이 어려운 작업이 실패한다면 술자는 끔찍한 죽음을 맞을 것이다.


이 작업이 성공하면 술자는 겉보기에 평온한 사망상태로 들어가는데,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시체에서 원신이 빠져나오며 시해선이 된다.


시해선이 빠져나간 시체는 속이 텅빈 가죽 한겹만 남는등, 비정상적인 형태가 된다.


시해선은 더이상 인간의 생로병사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 왜냐하면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해선은 pc가 될수 없다.


시해선은 인간이던 시절의 기억을 대부분 갖고 있으나 더이상 그 기억에 얽매이지 않는다.


인간이던 시절의 사랑, 공포, 집착등은 빠르게 의미를 잃어가고 죽음에 대한 공포만은 여전히 유지되지.


냉혹한 크툴루 신화의 세계관안에서 인간을 초월한 시해선이라해도 역시 미물일 뿐.


시해선의 형상과 능력은 인간일때와 매우 달라지며 금단의 재료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투명화하거나 위장하지 않은 시해선의 본 모습을 본 인간은 큰 충격에 빠질 것이다.



또한 시해선은 지능이 높지만 완전히 이질적인 존재이기에 제정신인 인간과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다만 시해선의 종에게 시해선은 윤기나는 수염을 길게 늘어트리고 온화한 미소를 짓는 우아한 신선으로 보이며


그가 내는 괴성이 자상한 목소리로 들리며 그 내용은 이해가 어렵지만 철학적인 깊이가 있는 문장으로 들리게 된다.


그것을 분위기 조성에 쓴다면 좋을 것이다.


탐사자들이 cctv로 보아하니 매우 끔찍한 괴물과 그의 종인 의사가 서로 대화를 하는데,


괴물의 알아듣기 힘든 괴성을 듣고 의사가 매우 감격해하면서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같은 말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다음은 시해선의 표준적인 스탯이다.


근력 80

건강 120

크기 90

민첩 60

지능 90

정신력 140

체력: 21

평균 피해보너스: +1d6

평균 체구: 2

평균 마력: 30

이동력: 6/11 비행


특수능력

주문: 시해선은 인간이던 시절 배운 주문에 1d10의 추가 주문을 갖고 있다.

니알랏토텝 접촉, 아자토스 강림이 포함되지만 이 두 주문은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다.

시해선은 자신의 안위를 매우 중시하기에.

대신 소요유지몽, 오색구름, 시귀형상, 산제물의 갑골문 이라는 고유 주문을 주로 사용한다.


투명화: 시해선은 몸을 투명하게 만든 상태로 이동할수 있다.

만약 시해선이 흡혈을 한다면, 피를 마신후 한동안은 반투명한 붉은 형태로 보일 것이다.


약점: 시해선은 물리공격에 대한 면역이 없다.

그런 상황을 적극적으로 피하겠지만, 사격에 노출되는 상황이 된다면 금새 쓰러질 것이다.

또한 시해선은 금단의 재료에 쓰인 신화생물과 약점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시해선이 된지 얼마안된 경우라면, 인간으로서의 삶에서 약점을 찾을수도.....


행동: 시해선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행위가 하나 이상 있다.
많은 경우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것이 포함된다.


/신화서 열자 외전에 숨겨져있는 비법이자 그로 초래되는 신화생물.

사실 중국에 전해지는 초창기 진인, 신선의 이야기를 보면 인간을 초월한 초인으로서의 모습만이 아니라

이질적인 존재로서의 모습도 공존하는 이야기가 여럿 있다.

속세를 떠난지 오래되어 모습이 변해 사람들이 겁먹을까봐 투명화한 신선이라던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털이 나있는 신선이라던가.

그런 감각을 크툴루 신화 스럽게 해석해서 만들어보았도다.
 

Copyright © 2010 Ahnk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