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유튜브 채널들을 운영하는구먼.
은하의 하루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1XBxk5SOndhlricjhowBQ
ㄴ 일상물을 빙자한 북한 체제 찬양 논란.
리수진 어린이 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ktAYwdwHNQn4Jqwbf8i_pg
ㄴ 북한 고위층 조작 방송 논란.
삼지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UzcuvRZmPfJIqPcnmo3xw
ㄴ 대놓고 북한 체제 찬양 및 남한 비판 전용 유튜브
참고로 해당 유튜브에 댓글 좋아요를 남기거나, 영상 공유를 할 경우 국가 보안법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구먼.
마사의 근황.
뒤늦게 위쳐3를 하고 그 뽕에 궨트까지 시작해버렸지 뭔가!
역시 갓겜 소리 듣는 이유가 있었군.
스카이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특히 주인공 게롤트가 괴물사냥꾼 위쳐라는 정체성이 중시되는데 이게 남성들의 전문가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캐릭터라네.
디텍티브 시야의 대표중 하나인 위쳐센스를 이용한 진행도 꽤나 마음에 들고 말이야.
솔직히 전투는 별로지만 뭐 완벽한 게임은 없는거겠지.
한편 이 디텍티브 시야는 비판하는 사람도 있어.
결국 증거수집과 그걸 바탕으로 한 추리를 플레이어가 직접 하는게 아니라 버튼눌르면 캐릭터가 대신 하는 꼴이니까.
하지만 추리를 캐릭터가 해주니까 갓겜임.
마사는 trpg 마스터링을 해봐서 안다네.
추리란 머리쓰는, 어려운 일이고 그걸 재밌게 여기는 사람도 소수임.
무엇보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사고가 진행되는 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만든 사람의 의도를 벗어나거나 뛰어넘어버리는 것도 드물지 않아.
서로 얼굴보고 하는 trpg야 그걸 컨트롤할수 있지만 crpg는 추리요소를 제한하는게 맞아.
아무튼 위쳐3는 추천작이고 올해나올 사이버펑크2077도 기대가 크군!